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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와이드] 신규 확진 205명…73일만에 200명대

2020-11-14 2 Dailymotion

[토요와이드] 신규 확진 205명…73일만에 200명대<br /><br />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로 꼭 300일째가 되는 가운데,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신규 확진자 20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6명, 해외유입이 39명입니다. 지난 9월 2일(267명) 이후 73일 만에 200명대 기록인데요. 최근 들어 감염이 다시 확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?<br /><br /> 오늘 문 대통령의 재고해 달라는 메시지에도 민주노총은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. 이번 집회가 코로나19 확산 기폭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광주·전남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 의료진이 확정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다른 병원 의료진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, 어떤 상황인지요?<br /><br /> 서울과 경북 구미에 있는 같은 대학의 병원 2곳에서도 전공의 24명이 격리됐습니다. 이번 주초 인턴 의사 1명이 확진되기 전 두 병원을 오가며 근무하는 과정에서 접촉자가 여럿 발생한 건데요, 구조적으로 취약성이 드러난 것은 아닌지요?<br /><br /> 한국 축구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.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, 카타르와의 친선경기를 준비하던 축구대표팀 내 확진자가 여럿 나온건데요. 감염에 많은 대비를 했을텐데도 확진자가 나왔는데, 어떻게 봐야할까요?<br /><br /> 곳곳에 산발적인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 용인 가전제품 출장서비스 직원들의 식사 모임 등 대부분이 일상 생활속에서 감염된 건데, 그래서 더더욱 우려가 큰 상황인데요.<br /><br /> 코로나19가 다시 급확산할 조짐이 보이자 방역 당국은 1.5단계 격상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이미 충남 천안·아산, 강원 원주 등은 선제적으로 1.5단계로 격상했는데요.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필요성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당국이 연내에 국민 60%에 해당하는 분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히면서 선입금 전략 나설 전망이라고 하는데요.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백신, 언제쯤 도입이 될까요?<br /><br /> 코로나19 위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, 방심하면 언제든 폭발적 확산이 가능한 시기입니다.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. 정부가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지키지 않을 시 과태로 1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. 효과가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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